1. 남편이 현재 하고 있는 해외 자동차렌트(리스) 일이 코로나로 인해 안되고 있습니다.남편이 새로운 일을 도전할수 있거나, 제가 새로운 일을 하거나 우리 가정의 재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2. 장년목장, 교육목장 목자로 섬기고 있습니다. 제가 직업을 구하게 되면 장년목장 목자를 내려놓아야 하는데 주님께서 허락 하신 목자의 직분을 내 현실때문에 마음대로 내려놓는것이 바른결정인지 잘 모르겠어요. 기도하고 있지만 잘 보이지 않습니다. 온전한 믿음으로 주님 바라보며 주님 주신 것에 만족하는 삶을 살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남편이 유럽에 여행, 주재원으로 갈때 빌려쓰는 자동차 렌트 해주는 일을 하고 있고 저는 전업주부로 장년목장 목자, 교육목장 목자로 살아오고 있었습니다.자녀가 둘다 초등학생으로 두명 있습니다. 코로나로 한순간에 일이 뚝 끊겨 대출 받아 살아오고 있습니다. 그나마 받아 쓰던 대출금도 거의 바닥이 나고.. 곧 좋아지겠지 하며 기다린시간이 2년가까이 되어가니 막막하고..남편 입장에서 10여년간 운영해 오던 회사를 갑자기 그만두고 다른일을 해야하는 결정을 하는것도 쉽지 않은 상태로 지속이 된것 같습니다. 도움을 주신다고 해서 너무 감사합니다. 남편이 새로운 일을 하는것이 어렵다면, 저라도 새 힘을 얻어 적극적으로 일을 구해 보려고 했는데 하나님이 주신 목자의 직분과 어린아이둘 이라는 상황이 결정 하기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보다 더 어려운 분들이 많으신걸 알기에 도움을 요청해도 될까 많이 망설였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귀한 선물을 잘 사용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