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순직선교사 위로금 전달식 (해외선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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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5-13 16:56:35 조회수 : 1,292 작성자 : 해외선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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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은 담임목사님께서513일 목요일 M52 KINGDOM 헌금으로 ​

코로나19로 순직한 12명의 선교사 유가족들에게 1,200만원의 위로금 전달식을 진행하셨습니다.


전 세계에 코로나로 사망한 사람이 330만명을 육박한 가운데 한국위기관리재단을 통해

한국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님들 중, 12명의 선교사가 선교지에서 순직했다는 것을 알고

그 유가족을 돌아보고 위로하기위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본 위로금은 한국위기관리재단을 통해 유가족들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특별히 짐바브웨에서 순직한 정인영 선교사(GMS)의 아들 정예준 전도사에게는

유가족 위로금과 함께 소정의 장학금을 함께 전달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하나님의 선교'가 위축되지 않도록

선교사님의 안전과 사역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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