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선한 울타리 사역을 소개 합니다
2020-10-15
본문
선한 울타리 사역은 보육원을 퇴소한 18세 청소년들을 돌보는 사역입니다.
18세 이후 청소년들은 보육원을 퇴소할 때
500만 원의 자립 정착금과 국가지원금이 있는 디딤 씨앗통장뿐입니다.
도움의 손길이 없는 이들이 혼자 사회에서 자립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한 자원입니다.
사회적으로 영적으로 공동체가 필요한 이들에게는 주님의 사랑과 실질적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 사회복지부에서는
이전부터 사역을 감당해오셨던 선한 울타리 목장의 성도님들과 함께
이들을 위한 "사랑의 보금자리"를 주님의 은혜 가운데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의 손길과 마음을 모아 권사님, 집사님들이 함께 집안 곳곳을 채워 나가고 있습니다.
이사 정리 완료 후
이들이 보금자리에서 안식을 누리고
예수님의 축복과 은혜가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축복 하며 예배 드렸습니다.
우리가 함께 마음 모아 찬양을 하고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
이 사역 가운데 함께 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선한 울타리 사역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과 소망을 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상황에도 사회와 우리 주변에는
주님의 사랑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은혜의 사각지대에 있는 영혼들이 있습니다.
이 사역이 더욱 확장되어 사회 곳곳에 하나님의 풍성한 열매가 맺어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로 중보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그들을 위해 지구촌 선한 울타리 사역은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고 섬기겠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은혜의 사각지대에 있는 영혼들이 있습니다.
이 사역이 더욱 확장되어 사회 곳곳에 하나님의 풍성한 열매가 맺어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로 중보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그들을 위해 지구촌 선한 울타리 사역은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고 섬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