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교회 개척초기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여름 MET 국내전도 사역...

코로나로 인해 현장에 갈 수 없는 어려움에서도

성도님들이 중보기도와 후원사역으로

'블레싱 영주' 지역교회를 포함하여 경북내륙지역의 침례교회들을 섬길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의 위기를 하나님께서는 지역교회와의 동역으로

침례교 총회와 영주기독교연합회의 동역을 통한 영주 지역교회를 섬김으로

교회의 연합, 교단을 뛰어넘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진정한 연합의 기회를 허락하셨습니다.

특별히 성도님들이 손 편지 속에 담긴 사랑의 마음과 위로와 격려의 메세지가

코로나의 어려움을 겪는 지역교회 목회자에게 격려가 된다는 말씀들을 전해 들었습니다.

 '블레싱 영주'를 향한 기대와 설램의 마음이 너무나 컸습니다.

그러나 코로나가 찾아왔고, 마치 재앙과 같은 시간으로 보여졌습니다.

코로나로 여러 어려움의 시간들을 겪으며 외롭고 힘든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구촌교회 성도들의 사랑과 진심의 마음이 담긴 손 편지를 보며 많이 울었고, 위로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거리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결코 멀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중보기도에 너무 감사드리며, 다시 힘을 얻어 주님이 맡겨주신 사명의 길을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그리스도안에서 동역을 계속해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몸은 떨어져 있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우리는 한 가족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해 보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계속해서 NCC 삼천 기도회를 통해 지역교회를 위한 중보기도를 통해 지역교회를 기도로 후원하는 일에 함께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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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교회-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임원 단체사진>​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영주기독교연합회 전달식>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임원-영주기독교연합회 임원 단체사진>

​​<영주지역과 지역교회들을 위한 합심 중보기도>

​<MET 여름국내전도 연결된 지역교회에 보내는 선물>

<지역교회를 위한 지구촌 성도들의 사랑의 마음이 담긴 손편지들>​

<영주 지역의 어느 한 교회의 게시판에 붙어 있는 지구촌교회 성도들의 위로와 격려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