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1지구 청년 15명의 청년과 여호수아촌 촌장님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직업소개소를 방문하여 예수님의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모란과 태평역 근처에 위치한 총 5개의 직업소개소( 한길, 삼일, 우성, 옥산, 우경인력사무소)를 새벽 5시에 방문하여 200여명의 일용직 근로자분들을 만나서 말씀카드와 교회소개와 함께  마카롱, 모자, 장갑, 양말, 귀마개, 쌍화탕의 선물을 함께 전달하고 왔습니다.

직업소개소를 찾은 이유는 크리스마스 때 노숙인들과 보육시설 아이들은 섬김과 관심을 받는데 혹시 그외에 소외된 다른 이웃들이 있을까 고민하며 기도하다 일용직 분들을 위해서 봉사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청년1지구 청년들은 서울역 노숙자 방문, 보육원 방문등 지난 3년동안 크리스마스마다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성탄의 기쁨을 전하고 나누는 봉사를 계속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