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행복한열매 for kids

금년은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사랑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병원 21개(환아 425명), 기관 24개(환아 143명)에게 

총 568개의 모든 선물이 전달되었습니다.

지구촌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마음이 모두 전달되어

받은 가정과 부모, 아이들까지 행복하고 기쁜 시간이 되었습니다.

선물을 받은 한 아이의 어머니께서는 이렇게 문자를 주셨습니다.

"

선물을 받은 아이의 모습이 너무나 행복해 합니다~

불연듯 찾아온 병으로 지난 1년동안 눈물도 많이 흘리고 하나님께 서운한 마음도 많이 들었어요.

그러나 지나온 모든 시간속에서 그분은 우리와 함께 하셨고 왜 그래야만 하셨는지 알게 해 주셨어요.

아이가 하나님을 의지 하는법을 찾아가게 하시고 또 작은 것 하나하나에도 하나님이 하셨어!  라는 고백을 하게 만드셨네요.

요번 선물도 하나님이 자기를 참 많이 사랑하신다고 이렇게 멋진 선물을 주셨다고 껑충껑충 뛰며 즐거워 하네요^^

이번일을 통하여 너무나 많은 사랑과 섬김에 그냥 지나칠수 없어 감사의 글 몇자 적어 봅니다.

아이가 평생 섬김에 빛갚는 아이로 성장해 나가길 기도합니다 

주신 모든 지구촌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이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으로 채워주시길 기도합니다~

"

누구에게는 작기도 하고 조그마한 선물이지만

예수님의 사랑이 담긴 그 선물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는 귀한 사랑의 메시지가 되었습니다.

함께 참여해주시고, 기도해주신 온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이 모두 아프지 않고 집에 돌아갈 수 있도록,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