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 2019 블레싱 뱁티스트의 후속사역으로 블레싱 지역교회의 목회자 가정들을 모시고

힐링뱁티스트를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필그림 하우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지역교회를 섬기는 목회자 가정들에게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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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그림에서의 영적・육적인 쉼과 함께 2박 3일간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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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저녁 필그림 근처 '오하브'에서 엔쏘우와 함께한 특별한 공연과 BBQ 시간을 통해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가 와서 야외로 준비된 프로그램이 실내로 바뀌었지만 더 깊은 교제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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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자녀들은 저녁 식사 후에 운동회를 진행하며 소화시키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모님들은 쉼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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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에는 목사님, 사모님들은 남이섬으로!!

자녀들은 오션월드로!!

이동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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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에 가신 목사님, 사모님들은 오랫만에 두 분 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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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은 오션월드에서 최고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낮에 오붓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면

저녁에는 이동원 원로목사님의 '천로역정에 나타난 7대 기독교 영성' 강의로 영적인 충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날인 수요일에는 강의를 기억하며 천로역정 순례의 길을 걷는 것으로

2박 3일의 '힐링 뱁티스트'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힐링 뱁티스트'를 마지막으로

지구촌의 국내 MET 사역은 마무리되었지만

2019년 여름 국내전도를 다녀왔던 교회와 목회자 가정이

매일 주님이 주시는 힐링을 경험하며

주어진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