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지구촌교회 블레싱 위에, 블레싱 파워웬즈데이 가운데 놀라운 일을 행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11월 1일 수요일 저녁 8시 블레싱 파워웬즈데이 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 

1,300여명의 젊은이들과 성도님이 함께 뜨겁게 찬양하며,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내며, 늘 부자를 꿈꾸었던 사람. 최선을 다하였지만, 부자가 될 수 없음을 깨닫고, 자신의 운명도, 부모님의 운명도,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는 현실의 벽 앞에 하염없이 울었던 하준파파의 고백이 모든 성도님들과 특별히 VIP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모든 사람은 그 운명이 변했습니다.’ 

한 목사님의 외침에 청년은 기도하기 시작했고, 그의 운명이 변화되었습니다. 

초라한 우리의 삶에 찾아오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강한용사’라 말씀하십니다. 

우리를 강하게 하시겠다 축복하십니다. 

청년 하준파파의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하신 하나님, 그를 아름답게 빚어가시는 하나님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둘째 이준이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깊은 슬픔 속에서, 그가 발견한 진리가 우리 모두를 울렸습니다. 

나를 살리기 위해서 자신의 아들을 죽여야만 했던 사랑.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이어서 최성은 담임목사님의 결신초청이 이어졌습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를 내 인생의 주인으로 초청하는 담임목사님의 결신 초청에 많은 젊은이들과 성도님들이 결신하는 놀라운 은혜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6)”

두달동안 기도로 품었던 VIP의 운명을 바꾼 오늘이 되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젊은이들과 특별히 VIP의 마음에 깊게 뿌리내리는 오늘이 되었기를 기도합니다.

담임목사님의 은혜 가득한 구원초청 시간

하준파파의 뜨거운 간증

환영 가득한 블레싱 부스 운영

파워웬즈데이의 열정적인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