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가장 암울한 시대에 학개 선지자를 통해 산에 올라가 나무를 가져다 무너진 성전을 재건하게 하셨습니다. 이제는 우리 시대의 자녀들이 느헤미야 세대가 되어 이 암울한 땅 가운데 무너진 하나님의 성벽을 재건하도록 도울 때 입니다. 그래서 우리 지구촌교회는 다음세대들을 위해 오늘도 한그루의 나무를 심고 있습니다. 다음세대들이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그날을  볼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다해 느헤미야 프로젝트를 위한 아름다운 꿈의 숲을 이루어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느헤미야 프로젝트 모형 제막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실제 크기의 250분의 1에 해당하는 모형으로 성도님들의 카운트 다운과 함께 은혜 가운데 공개되었습니다. 제막식은 한걸음 나갔다는 기쁨과 또 한걸음 나아가겠다는 도전을 받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느헤미야 프로젝트 모형은 양 채플(분당,수지) 로비층에 설치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온 세대가 함께 기뻐하는 느헤미야 프로젝트가 되도록, 이웃을 섬기고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가는 느헤미야 프로젝트가 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