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다음세대 젊은이들 가운데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21일 금요일 전북대 실내 체육관에서 MET2023 블레싱 전주 젊은이 집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집회는 열정있는 모습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울랄라세션”, 아름다운 안무로 예배하는 댄스 사역 동아리 “크로체”의 공연으로 문을 열며 청년들의 마음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특별한 순서가 있었습니다. 

미얀마 군부독재로 고통받는 카친족 200여명의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라북도 학생복음화협희회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나랑 화해해 본적이 있나요?”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우상에 빼앗긴 이 시대의 청년들에게 이제 새로운 피조물 된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로 그리스도께 헌신하기를 독려하였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2400명의 젊은이들이 뜨겁게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여, 구원초청에 161명, 헌신초청에 247명의 영혼이 응답하는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온전함의 도시, 전주에서 다음세대 기독청년들이 일어나 하나님의 영광이 온전히 선포되는 일에 젊은이들이 쓰임받을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