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싱 전주 둘째날

MET 2023 국내전도 블레싱 전주가 은혜 가운데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블레싱 전주 둘째날은 하나님께서 좋은 날씨를 허락하셔서 많은 전도팀들이  현지교회의 협력속에 노방전도, 바자회, 이미용, 의료, 환경 및 시설개선 등의 사역으로 전주지역을 중심으로 복음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연합전도집회가 진행되었는데, 지구촌워십 찬양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문화축제의 공연이 진행되었고, 특별히 집회 중간에는 최성은 담임목사님께서 김복철 목사님(전주기독교연합회 회장)에게 블레싱 참여교회 차량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하는 전달식과 우리의 사랑이 담긴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 1500장을 전주예수병원에 전달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주시민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어서 홍정길 원로 목사(남서울은혜교회)님께서 말씀과 간증을 나눠주시고 최성은 담임목사님께서 구원초청으로 진행된 연합전도집회의 모든 순간이 은혜와 도전의 시간이었습니다. 계속해서 내일도 이어지는 지구촌 국내전도팀들과 저녁에 지역부흥회 집회를 통해 현지교회가 위로과 격려, 도전이 되는 은혜의 시간 되도록 성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