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제 17회 XEE 전도폭발 한국지도자 임상훈련이 지구촌교회 분당채플에서 젊은이목장센터 주관으로 6월 27일(화)부터 30일(금) 3박 4일간 진행되었습니다. 

미국 워싱톤, 이탈리아 밀라노를 비롯해 21개 국내외 교회에서 약 40여명의 목회자 및 평신도 리더들이 구령의 열정으로 참여하였습니다. 

특별히 이번 훈련은 XEE 1단계를 수료한 지구촌교회 젊은이들이 훈련자로 섬기게 되어 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지구촌교회가 전도폭발훈련의 모델교회로서 쓰임받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임상훈련 기간 총 54명에게 복음을 제시하였으며, 그 중 11명이라는 귀한 영혼이 복음에 응답하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임상훈련을 통하여 훈련자로 세워진 지역 교회의 목회자 및 평신도 리더들이 앞으로 복음 사역을 위한 귀한 일꾼으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도 부탁 드립니다. 

아울러 지구촌교회 젊은이들이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며 예수님을 자랑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기도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