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토요일, 젊은이 목장센터는 상반기 교육훈련 수료식을 진행했습니다. 

710여명의 청년과 성도님들과 함께 진행된 수료식을 통해 총 376명의 청년들이 훈련을 수료하였습니다. 

대학지구는 38기 제자훈련 12주 과정을 통해 110명의 예비목자를 세웠으며, 일터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배우고,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는 멘토링 훈련 GLA 훈련의 13기 수료생 36명, 전도를 훈련하고 복음을 배우는 24기 XEE 훈련을 통해 85명 총 231명의 귀한 젊은이들이 교육훈련을 수료하였습니다. 

청년지구는 14기 제자훈련을 통해 105명의 예비 목자를 세웠으며, 일터에서 겪는 고민을 성경으로 풀어내며, 선배 코치님들의 코칭을 통해 기독교적 직업관을 확립하는 일터제자학교 훈련의 16기 수료생 29명, 삶의 문제를 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성경적 원리를 발견하는 승리하며 살기 3기 수료생 11명 총 145명의 귀한 젊은이들이 교육훈련을 수료하였습니다. 

젊은이목장센터를 위해 기도와 헌신으로 섬기시는 윤선영팀장님을 비롯한 대학지구와 청년지구의 촌장님과 일터제자학교 코치님, 승리하살기의 상담사님, 그리고 목지회에서도 함께 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최성은 담임목사님께서도 함께해 주시고, 수료생들을 위한 축복의 메시지를 선포해 주셨습니다. 

이후 대학지구 위동현 형제님과 김신향 자매님의 제자훈련 간증과 일터제자학교를 수료한 최준형 형제님의 간증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젊은이여 그대의 부르심을 기억하라’는 제목으로 반세호 목사님께서 말씀을 선포하셨고, 수료자들과 중보기도 후원자에게 큰 은혜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젊은이목장센터 상반기 교육훈련 수료식을 축하하기 위해 지구촌교회에서 준비한 깜짝 이벤트 푸드트럭이벤트가 7층 만남의 광장에서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젊은이목장센터 상반기 교육훈련 수료식>을 통해 수료한 376명의 젊은이들이 더욱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자랑하며, 지구촌교회의 기둥으로 세워져 갈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