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교회가 다문화 가족들과 그리스도의 한 몸을 이루는 아름다운 주일(5/21),

젊은이목장에서는 “전도축제” <2023 프렌즈>를 진행했습니다.

젊은이들은 지난 1개월 동안 기도하며 마음에 품은 VIP와 오랫동안 함께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는 장결자 친구들을 초청하였습니다. 

최성은 담임목사님께서는 홀리웨이브 예배를 통해 ‘다문화 시대’ 그리스도인의 사명과 더불어 아브람의 인생을 아브라함의 인생으로 바꾸시며 축복의 통로삼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복음의 메시지를 선포해주셨습니다. 프렌즈를 통해 124명의 VIP와 70명의 장결자 총 194명의 젊은이들이 함께 예배하는 큰 기쁨의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각 공동체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대학지구에서는 분당 7층 만남의 광장과 수지 주차장에서 여러 체험과 포토, 푸드트럭을 비롯한 아이스크림 등 축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년1지구는 각 촌별로 준비한 이벤트, 세바시, 토크 콘서트, 레크리에이션 등 특색 있는 축제를 가졌습니다. 청년2지구에서는 장재기 목사님을 모시고 ‘청춘예찬’ 감사토크를 진행하며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홀리웨이브 집회 게스트로 밴드 ‘몽니’의 가수 ‘김신의’, 팬텀싱어 3 라비던스의 ‘김바울’과 레떼아모르 ‘박현수’의 아름다운 노래와 간증으로 더 풍성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프렌즈>를 통해 초청된 많은 젊은이들이 계속해서 목장교회 안에서 더 깊은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대학지구

청년지구

청년2지구

홀리웨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