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7일부터 

‘지구촌교회 글로벌 한국어교실 봉사자 양성 과정 1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설 연휴 기간을 제외하고 

7주간 매주 토요일 글로벌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총 4명의 강사가 옴니버스식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강의 후 수강자의 모의 수업을 통해, 보다 능동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번 1기에는 총 35명이 등록하였고, 

기준에 적합하게 수료할 경우 3월에 개강하는 한국어교실에서 교사로 봉사하게 됩니다.

바벨탑 사건으로 언어들이 흩어졌지만, 

한국어라는 도구를 통하여 서로 다른 언어권의 사람들이 소통을 하고, 

나아가 영혼이 구원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더불어 교사로 섬기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