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주일 10시와 12시 예배 중에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김일엽 총무와 기독교한국침례회해외선교회(이하 FMB)

주민호 회장이 참석하여 FMB를 통해 정치와 경제, 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 스리랑카, 파키스탄을 위한 APBF 지원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지원금 전달은 지난 9월 APBF 아시아 태평양침례교 대회에서 범교단적으로 

아시아의 어려움을 겪는 나라들을 돕기로 결의하였던 것을 실행에 옮기는 것으로

미얀마, 스리랑카 그리고 파키스탄을 돕기 위해 M52 KINGDOM 프로젝트 기금에서 

각 나라별로 1200만원씩 총 36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우리 교회의 지원금이 한국 침례교단과 아시아 침례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시아 여러 나라의 형제 침례교단을 함께 돕는데 마중물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