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교회 ‘글로벌 셀 콘퍼런스V14’ 2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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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6-02 10:14:18 조회수 : 249 작성자 : 사역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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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분당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는 26일부터 28일까지 ‘2021 지구촌교회 글로벌 셀 콘퍼런스V14’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주제는 ‘교회의 미래는 셀교회, 위드 코로나&포스트 코로나’로 지구촌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

글로벌 셀 콘퍼런스는 지구촌교회가 2004년 시작해 지금까지 총 13회에 걸쳐 4631개 교회, 3만5316명의 성도들이 참석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교회들에 셀을 통한 치유와 회복, 부흥의 경험을 나눠 비대면 시대의 해법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지구촌교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셀 그룹의 힘을 경험했다. 지난해 가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 전도축제 ‘블레싱2020’에선 전도대상자 1100여명이 참여, 400여명이 결신했다. 올 초 M52 오병이어 프로젝트를 통해 교회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돌봤고 지구촌교회에서 시작한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사역은 전국 교회로 확산됐다. 현재까지 46개 교회, 32개 단체의 1만3000명 이상이 헌혈에 참여했다.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와 최성은 목사, 미 새들백교회 릭 워런 목사가 강사로 나서고 화상회의 플랫폼 줌으로 목장교회 현장을 직접 탐방하는 ‘목장탐방’도 진행한다. 등록은 셀 콘퍼런스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출처]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92807&code=23111113&cp=nv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