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교회 젊은이목장센터 온라인 집회 'ALL라인 M52 Kingdom : 무모한 도전 무한한 영광' (사진=지구촌교회) 

지구촌교회(최성은 담임목사) 젊은이목장센터가 오는 29일(금)부터 31일(주일)까지 'ALL라인 M52 Kingdom : 무모한 도전 무한한 영광(눅 17:20-21)'라는 주제로 온라인 집회를 개최한다.
 
'M52'는 소년이 예수님께 드린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통해 5,000명이 먹고 남은 기적, 오병이어(Miracle of Five Loaves and Two Fishes)의 약자다.
 
이번 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세대의 오병이어가 되어 세상을 섬기고 영적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금까지 약 2,300명의 젊은이가 신청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 사역을 시작으로, 일주일간 매일 영적 도전을 시도하는 ‘도전일지’를 실천한다.
 
또 집회 기간 모인 M52 헌금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특별히 이 땅의 나그네인 외국인 근로자들을 포함하여 사회적 약자 계층인 미혼모와 베이비 박스 사역을 섬길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현재 젊은이들이 헌금한 금액은 약 2,500만 원이다.
 
아울러 지구촌교회는 시대의 고통을 통감하며 이웃을 섬기는 일을 시대적 사명으로 여기고 전교회적 차원에서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오병이어 구제헌금(M52 킹덤 프로젝트)을 모금하고 있다.
 
수련회 당일 온라인 집회는 젊은이들을 위한 특별한 영적 도전의 시간으로 꾸며진다.
 
29일(금)에는 ‘슬기로운 믿음 생활’이라는 주제로 앤디 황 커넬대학교 상담학 교수의 토크 콘서트에 이어 사람살리는 교회 담임 라준석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30일(토)에는 '신박한 소통'이라는 주제로 박재연 리플러스인간연구소장, 찬양사역자 김 브라이언과 함께하는 ‘방구석 콘서트’와 김지연 한국가족보건협회장이 '선을 넘는 녀석들'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크리스천문화사역단체 위러브 찬양팀의 찬양 집회와 지구촌교회 담임 최성은 목사의 말씀 집회가 진행된다.
 
31일(주일)에는 홀리웨이브 찬양팀의 찬양 집회에 이어 지구촌교회 원로 이동원 목사가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집회를 담당한 지구촌교회 젊은이목장은 "한국교회 젊은이들이 이 시대를 향한 비전과 사명을 발견하길 바란다"며 "아울러 하나님 나라의 무한한 영광을 위해 헌신할 젊은이들이 세워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http://goodnews1.com/news/news_view.asp?seq=107873 (데일리굿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