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교회는 창립 25주년 영구제직 임직 및 진재혁 목사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습니다.

1부 임직식에서는 3대 지구촌교회 담임목사 내정자인 최성은 목사가 설교자로 나섰으며, "예수님의 겸손을 본받아 섬김의 자세로 살아야 한다"고 권면했습니다.

2부는 9년간 지구촌교회를 시무했던 진재혁 목사의 케냐 선교사 파송예배로 드려졌습니다. 지구촌교회의 모든 성도들은 "동역자로서 함께 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진재혁 목사를 파송했습니다.

진재혁 목사는 5월 26일 예배를 마지막으로 지구촌교회를 떠나, 케냐의 나이로비 지역에서 아프리카 목회자와 교회를 세우는 사역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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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TS http://www.cts.tv/news/view?ncate=THMNWS01&dpid=249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