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 새벽기도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설교본문 :욥기 16:18-17:9 설교자 : 차진일 목사 작성일2023-11-22

본문

말씀본문 (욥기 16:18-17:9)

16장

18.  ○땅아 내 피를 가리지 말라 나의 부르짖음이 쉴 자리를 잡지 못하게 하라

19.  지금 나의 증인이 하늘에 계시고 나의 중보자가 높은 데 계시니라

20.  나의 친구는 나를 조롱하고 내 눈은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니

21.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와 인자와 그 이웃 사이에 중재하시기를 원하노니

22.  수년이 지나면 나는 돌아오지 못할 길로 갈 것임이니라


17장

1.  나의 기운이 쇠하였으며 나의 날이 다하였고 무덤이 나를 위하여 준비되었구나

2.  나를 조롱하는 자들이 나와 함께 있으므로 내 눈이 그들의 충동함을 항상 보는구나

3.  ○청하건대 나에게 담보물을 주소서 나의 손을 잡아 줄 자가 누구리이까

4.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가리어 깨닫지 못하게 하셨사오니 그들을 높이지 마소서

5.  보상을 얻으려고 친구를 비난하는 자는 그의 자손들의 눈이 멀게 되리라

6.  ○하나님이 나를 백성의 속담거리가 되게 하시니 그들이 내 얼굴에 침을 뱉는구나

7.  내 눈은 근심 때문에 어두워지고 나의 온 지체는 그림자 같구나

8.  정직한 자는 이로 말미암아 놀라고 죄 없는 자는 경건하지 못한 자 때문에 분을 내나니

9.  그러므로 의인은 그 길을 꾸준히 가고 손이 깨끗한 자는 점점 힘을 얻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