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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일예배] 미가강해 - 미래를 향한 약속

2020-01-05

이동원 원로목사

본문

말씀본문 (미가 7:18-20)

18.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과 그 기업에 남은 자의 허물을 사유하시며 인애를 기뻐하시므로 진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19. 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20. 주께서 옛적에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

미가는 도대체 이런 하나님과 같은 분이 또 어디에 있느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세 가지 놀라운 약속을 소개합니다. 우리의 미래를 향한 미가의 하나님의 3가지 놀라운 약속, 무엇일까요?


1.용서의 약속입니다.

 주님의 용서하심의 약속이 없다면 인생 중 아무도 미래를 향하여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약속은 아무 인생을 향한 약속은 아닙니다. 주의 백성이 된 남은 자들을 향한 약속입니다. 용서의 특권이야말로 하나님의 자녀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인 것입니다. 용서의 목적은 우리로 같은 죄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아감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용서의 약속을 믿고 받아들임이 중요합니다.


2.성실의 약속입니다.

 미가서의 마지막 구절 20절의 성실이란 말은 야곱에게 신실하게 대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야곱은 형을 배신하고 아버지를 속이고 하나님도 속이려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와 더불어 맺은 모든 언약에 성실하셨습니다. 그는 불성실했어도 하나님은 그에게 성실하셨습니다. 야곱에게 성실하신 하나님이 야곱의 후예들인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성실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3.인애의 약속입니다.

 본문 20절의 말씀에는 인애의 약속이 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성실’ 다음에 이 ‘인애’가 주로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진실의 하나님만이 아닌 사랑의 하나님이란 의미입니다. 그에게 진리만 있으시고 ‘인애’ 곧 사랑이 없으셨다면 우리는 어떻게 그분에게 나아갈 수 있었을까요? 하나님이 오늘 우리를 신실하심뿐 아니라 사랑스러움으로 대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오니 지존하신 이의 인자함으로 흔들리지 아니하리이다”이런 헤세드의 사랑과 약속으로 충만한 새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