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 주일예배

에스라강해 - (4) 두려움을 넘어서라

설교본문 :에스라 3:1-7 설교자 : 이동원 원로목사 작성일2015-04-19

본문

말씀본문 (에스라 3:1-7)

1 이스라엘 자손이 각자의 성읍에 살았더니 일곱째 달에 이르러 일제히 예루살렘에 모인지라  

2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그의 형제 제사장들과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그의 형제들이 다 일어나 이스라엘 하나님의 제단을 만들고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기록한 대로 번제를 그 위에서 드리려 할새

3 무리가 모든 나라 백성을 두려워하여 제단을 그 터에 세우고 그 위에서 아침 저녁으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며

4 기록된 규례대로 초막절을 지켜 번제를 매일 정수대로 날마다 드리고

5 그 후에는 항상 드리는 번제와 초하루와 여호와의 모든 거룩한 절기의 번제와 사람이 여호와께 기쁘게 드리는 예물을 드리되

6 일곱째 달 초하루부터 비로소 여호와께 번제를 드렸으나 그 때에 여호와의 성전 지대는 미처 놓지 못한지라

7 이에 석수와 목수에게 돈을 주고 또 시돈 사람과 두로 사람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과 기름을 주고 바사 왕 고레스의 명령대로 백향목을 레바논에서 욥바 해변까지 운송하게 하였더라 

이제 더 이상의 미래를 보장받을 수 없다는 두려움을 우리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이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이 두려움을 넘어서기 위해 회복되어야 할 것, 무엇일까요? 1.공동체의 회복입니다. 두려움이 엄습할 때 우리를 더 두렵게 하는 것은 이 위기 앞에서 ‘나는 혼자’라는 의식입니다. 그래서 공동체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동료들, 우리의 지체들과 함께 모여 어깨를 가지런히 하고 무릎을 꿇어보십시오. 두려움은 사라질 것입니다. 2.예배의 회복입니다. 두려움이 몰려오거든 두려움에 집중하지 마시고 하나님께 집중하십시오. 하나님을 향한 예배를 먼저 회복하십시오. 참된 예배가 내안에서 살아나는 그 순간, 모든 두려움은 물러갈 것입니다. 3.감사의 회복입니다. 두려움의 반대는 단순이 용기가 아니라 감사입니다. 세상에서는 세상의 심리학자들은 두려움을 이기는 것은 용기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주의 은혜를 헤아리며 감사하라고 말합니다. 우리안에 감사의 영성이 회복되는 순간 모든 두려움은 떠나갑니다. 어떤 두려움이 오늘 여러분을 힘들게 하고 계십니까? 주께 나아오십시오. 주의 백성들과 함께 엎드리십시오. 예배를 시작하십시오. 그리고 주의 은혜의 인도하심을 따라 감사의 제사를 드리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