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축복의 삶! 믿음의 여정!(3) 깨닫는 삶

설교본문 :창세기 13:3-4 설교자 : 진재혁 담임목사 작성일2018-08-05

본문

말씀본문 (창세기 13:3-4)

3. 그가 네게브에서부터 길을 떠나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전에 장막 쳤던 곳에 이르니

4.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약속의 땅에 도착한 아브라함이 제단을 쌓고 기쁨과 감사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 이후, 다시 돌아온 제단 앞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던 아브라함의 고백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오늘 성경은 아브라함의 실패 속에서 깨닫는 삶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2가지 실패 모습>

1.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 축복의 땅에 기근이 들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고난의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습니다. 흔들리는 믿음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며 붙잡지 않고, 자기의 상황과 방법대로 애굽에 거류하려는 아브라함의 실패 모습을 봅니다.

 

2. 아브라함은 아내 사래의 아름다움으로 사람들이 자신을 죽이고 아내를 취할까 두려워합니다. 아브라함의 연약함, 두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기대하지 않고, 자신의 방법과 지혜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아브라함의 실패 모습을 봅니다.

 

<아브라함의 세 가지 깨달음>

첫째, 나의 연약함 - 어떤 문제나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지혜, 인맥, 힘으로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마주치는 현실 속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깨닫게 됩니다.

 

둘째, 크신 하나님 -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나의 삶을 공급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강하심을 봅니다. 단순히 약속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나의 삶을 지키시고, 역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보며, 하나님의 크심을 깨닫게 됩니다.

 

셋째,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축복의 땅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입니다. 그 크신 하나님이 연약한 나를 위하여 축복의 약속을 내 삶 속에서 이루어 주십니다. 끝까지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깨닫게 됩니다.

 

 

나의 연약함을 크신 하나님 앞에 고백하며, 축복의 언약을 이루는 축복의 삶, 믿음의 여정이 되시는 모든 성도의 삶 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