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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모든 순간순간 부어주신 은혜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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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도 따뜻한 집이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웃으며 나눌수 있어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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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우울증으로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했던 큰 딸이 한해를 잘 넘기고 많이 웃고 일상을 잘보내고 있어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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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31일을 엽니다.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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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토록 감사할 이름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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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가족과 친구들과 화목하게 하시고 저를 먹이시고 입히시는 주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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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멀리있던 다른곳을 바라보든 저를 계속 사랑하시고 붙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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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후회 염려 불안으로 온전하게 주께 나아가지 못하나 거짓된 자아에 속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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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내 것이라 너의 하나님이라 찬양하며 2021년 마지막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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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죄인을 택하여 부르시고 인도하시고 가르치시고 징계하시고 참으시고 기다려주시고 공감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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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행하신 모든 것이 선하시며 감사입니다
호산나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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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 119:105) 아멘 인도하시고 동행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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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021년 12월 31일 0시 0분에 요한계시록까지 통독하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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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오늘 하루 맘 편히 마무리 하게 인도하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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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계22:12) 아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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