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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미끄러워 다녀오기 어려웠지만 지팡이 짚고 교회로 새벽기도 갈 수 있게 이사온것이 두고두고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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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따스하게 지내시라 예쁜조끼 부모에게 선물한 막내딸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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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실 목요기도회 현장 참석 기도하게하시고 종강하여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늘 참석케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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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운 세상, 사람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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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나들이 가는 즐거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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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나눌 사모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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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가정, 가족, 집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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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링 잘 마치게 하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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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마음의 기쁨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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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붙들어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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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아침 감사, 축복된 만남 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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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로 삼아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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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은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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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을장과 좋은관계의 마음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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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 기쁨 감사합니다 따뜻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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