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가운데에서도 기뻐하라..!

고난 가운데에서도 기뻐하라..!

FAN이 아닌 제자로 살아가기 위해 새벽 제단에 나왔습니다.

주님만이 아시는 상황 속에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난 가운데에서도 기뻐하고 승리하기 위해 나왔습니다.

“어제의 상처는 가슴 뛰는 사명이 되고,

어제의 아픔은 누군가의 아픔을 이해하는 치유의 도구가 되고,

어제 흘린 눈물은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는 기쁨의 찬송이 되고,

어제의 고난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온 세상에 자랑하는 간증이 재료가 될 것이며, 하나님은 반드시 이루신다”를 기대하며 붙잡습니다.

제가 먼저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사랑하고, 

예수님의 심장으로 이웃사랑/공동체를 사랑하길 원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제겐 “인내”는 쉽지 않습니다… 40년 만에 교회에 돌아온 한 영혼이 있었던 감격처럼,

나 같은 죄인을 위해 예수님이 죽기까지 사랑하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신 것처럼,

서로를 위해 끝까지 사랑으로 중보하고, 믿지 않는 영혼들을 위해 끝까지 기도하는.. 그런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귀한 생명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