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사진공동취재단 내란·외환 혐의로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의 수사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는 28일 서울고검지하주차장으로 진입해 특검 조사를 받게 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특검 수사팀은 윤 전 대통령 측의지하주차장출입.

윤 전 대통령 측은 검찰청사지하주차장을 통한 비공개 출석을 두 차례 요구했지만 특검은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 측이 불출석 가능성을 거론하자 특검은 체포.

체포영장 기각 직후 내란 특검팀이 28일 소환을 통보하자 윤 전 대통령 측은 "협의 없는 소환은 방어권 침해"라며지하주차장을 통한 비공개 출석을 요청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소환에 응하지 않으면 "형사소송법에 따른 절차를 검토할 수밖에.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28일 소환 조사를 앞두고 ‘지하주차장출입’을 마지노선으로 다시금 내세웠다.

소환 당일 언론에 노출되지 않도록지하주차장을 열어준다면 조사에는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

특검팀은 무리한 요구라며 윤 대통령이 계속 고집할 경우 '형사소송.

내란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 측과 이틀 뒤인 토요일 오전 10시에 조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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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윤 전 대통령 측은지하 주차장으로의 비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지만, 특검은 사실상 어렵단 입장입니다.

ⓒ 사진공동취재단 "특검의 소환요청에 당당히 응할 예정" (25일 밤)→ "비공개 출석을 기본으로 요청" (26일 오전)→ "지하주차장으로의 출입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특검 출석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 (26일 오후) 내란 특검 출석 요구에 응하겠다는 호소.

장소나 시간이 다 공개된 이상 비공개 소환 요청이 뭘 의미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윤 전 대통령 측이) 저희한테 요구한 건지하 주차장으로 출입하게 해달라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전두환·노태우·이명박·박근혜·노무현 전 대통령 어느 누구도지하 주차장.

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출석 장소나 시간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