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민주당의 대선후보가 이재명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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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5-05-07 04:52 작성자 : test 소속 :본문
경향신문DB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가 이재명 전 대표로 확정되면서지자체장들의 ‘대권 도전기’가 일단락됐다.
예상대로지자체장들 모두 경선에서 패배했다.
다시 업무에 복귀하는지자체장들의 행보는 제각각이다.
▲ 김병지 대표이사의 사퇴를 촉구하는 현수막이 걸리자 강원FC는 3일 오후 경기를 관람하려던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시청 직원들의 경기장 출입비표의 반납을 요구, 출입을 금지했다.
육동한 시장이 경기장 밖에서 직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핵심요약지자체장사퇴 않고 경선 참여 가능오세훈·김동연 등 직 유지…'연차 경선'이재명·홍준표 등은 사퇴하고 대선 출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9일 오전 인천공항 2터미널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감도/사진제공=대구시 대통령 탄핵 이후 치러지는 6월 3일 조기 대선을 앞두고 현역지자체장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이들은 시정·도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일각에서는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되거나 한 달여간 자리를.
'밑져야 본전'…후보 난립상 뚜렷 '30일 전 사퇴 제한' 피한지자체장들한덕수 고사에도 보수 대망론 부상 韓 국정운영 긍정 56%>부정 37%우호적 여론에 민주당은 '내란' 부각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 기업 유치를 위해 전담 직원을 배치하고 성과를 낸 직원에게 정당한 보상을 주는 시스템이 필요한데, 이는 전적으로 '지자체장의 의지'에 달린 문제입니다.
▶ 한문선 / 여수상공회의소 회장- "시장의 어떤 의지, 또 사실 우리 공무원들도 변해야 되겠지만.
터놓고 이야기하겠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후보가 만약 대선 본선에서도 승리하다면 사상 처음으로 기초·광역지자체장, 국회의원을 모두 거친 후보, 즉 행정과 입법에 대한 이해도가 두루 높은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것으로 다양한 성과들을 낼 것이란.
대선 공약으로 담아내고, 조기에 관철시킬 수 있는 정치적 역할을 당부하고 있다.
최호택 배재대 행정학과 교수는 "충청권지자체장들은 이미 지역 내 세력을 가지고 있기에 대권 주자들이 이들을 중심으로 중원 표심을 얻기 위해 구애를 할 것"이라며 "아무래도.
파면에 따른 조기 대선이 오는 6월 3일로 확정된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잇달아 출마 의향을 내비치고 있다.
일각에선지자체장들의 대선 행보가 이례적으로 난립하면서 시·도정 운영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단 우려가 나온다.
전까지만 사퇴하도록 느슨한 규정을 적용하고 있다.
문제는 대선 행보에 치중하느라 발생할 수 있는 행정 공백이다.
경선에 나선지자체장들은 최소 1~2주간 휴가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공백을 최소화하려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지만, 지방의회 야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