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 300조원대를 회복했다.

모다이즈

자료=통계청 지난해 건설계약액이 1년 만에 증가전환하며 300조원대를 회복했다.

다만 건설공사액은 건설업 불황 영향으로 4년 만에 증가 폭이 가장 작았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24년 건설업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계약액은 전년보다 3.

건설경기 침체에도 건설업이 국외공사액·계약액증가로 전년보다 소폭 호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건설업계가 호황을 누렸다고 평가하기 어렵다.

국내 건설액은 여전히 불황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건설업계는 고물가·고비용 등 탓에 체감 경기는 바닥.

650억원)보다는 약 23% 적었다.

작년 경북 건설계약액은 14조2천900억원으로, 1년 전(17조7천670억원)보다 19.

건설계약액이 건설공사액에 영향을 미치는 기간이 통상 1년6개월~2년 정도 걸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적어도 1년 이상은 지금의 건설업 불황.

다만 건설공사는 미국이나 중동 등 해외에선 증가했지만 국내선 감소했다.

(자료=통계청)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건설업조사 결과’(공사.

남산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건설현장 모습.

해외 수주가 늘면서 전체 성장을 견인한 가운데 부동산 등 건설 경기 둔화세.

그쳤을 뿐인데도 이처럼 급감했던 것이다.

상위 100대 기업의공사액은 116조 원으로 3.

4%(4조 원) 증가해서, 전체공사액364조 원.

전체 국내공사액316조 원 중 22.

다만 건설계약액은 307조 원으로 3.

8%) 감소했으나, 해외공사액은 48조원으로 7조원(18.

해외공사액은 지역별로 아메리카가 40.

부문에서는 부동산업 실적이 각각 변화를 주도했다.

건설계약액은 307조원으로 전년 대비 3.

/통계청 상위 100대 기업의 국내 건설공사액은 지난해보다 3.

2%(2조원) 감소한 72조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건설계약액은 307조원으로 전년보다 3.

늘어난 가운데 인천은 건설공사액이 20조원 규모로 집계됐지만, 지역업체 참여 비중은 22.

9%에 불과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하위권.

건설공사액은 364조원으로 1.

4%(5조원) 증가했고, 건설계약액도 307조원으로 3.

국내공사액은 316조원으로.

2024년 건설업 조사 결과 잠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공사액은 316조 원으로 전년보다 0.

8% 줄어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이어졌던.

지난해 건설계약액은 307조 원으로, 전년보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