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전 국회의원이 권성동 국
페이지 정보
작성 25-06-08 06:17 작성자 : test 소속 :본문
개혁신당을 탈당해 국민의힘에 합류한 양향자 전 국회의원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향해 "알량한기득권내려놓고 의원총회 전에 퇴진하라"라고 쓴소리를 날렸다.
양 전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어제 해단식 이후 잠을 못 이뤘다"면서 이같이.
어렵다"며 친윤 책임론을 제기했다.
친한(친 한동훈)계인 류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가진 것이라곤 지역구에서의 알량한기득권밖에 없는 사람들이 윤석열 뒤에 숨어, 한덕수 뒤에 숨어, 김문수 뒤에 숨어, 이준석 뒤에 숨어, 이제는 안철수 뒤에 숨어기득권을.
선거 본 투표일을 하루 앞둔 2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보수 텃밭' TK(대구·경북)에서 거대양당 심판론을 내세웠다.
기득권의 '가스라이팅'에 속아 5년 후에도 후회할 것이라며 청년과 TK를 중심으로 변화를 보여야 할 때라고도 강조했다.
부대, 부정선거에서 자유로운 유일한 범보수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준석에게 던지는 표는 사표라는 식의 주장은기득권의 가스라이팅”이라며 “이재명을 키워준 게 누구냐.
윤석열과 그를 따르는 무리가 아니냐”고 직격탄을 날렸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2일 오후 4시 20분, 영남대 정문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난 14년간의 정치 역정을 회고하며,기득권청산을 통한 '불가역적인 변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후보는 자신이 27세에 박근혜 전 대통령을 도우며 정치에 입문했을.
흡수’ 캠페인을 벌이는 것에 대해 “개혁신당을 존중하지 않지만 젊은 지지층은 뺏고 싶다는 의지 보인 것”이라며 “더더욱기득권유지에 혈안 돼 있다는 걸 드러내는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개혁신당 지지층.
동산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자신을 대구 출신 후보로 내세운 연이은 유세에서 "정권.
국민의힘 지지자를 향해 “너무 낙담하지 말라"며 이같이 적었다.
한 전 대표는 “너무 낙담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아달라”며 “기득권정치인들만을 위한 지긋지긋한 구태정치를 완전히 허물고 국민이 먼저인 정치를 바로 세울 마지막 기회"라고 주장했다.
앞에서 투표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