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신속히 추진해 현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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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4-12-29 19:15 작성자 : test 소속 :본문
내년도 사업은 신속히 추진해 현장까지 그 효과가 체감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관계기관 모두 세심히 신경써줬으면 한다”고 바랐다.
앞선 20일 전북자치도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1,000억원추가 지원, 공공발주 건설공사 상반기 70% 발주 등 모두 4,000억 원대에 달하는 지역경기 부양책을 발표해 주목받았다.
김관영 도지사는 29일 오후 4시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그 수급책과추가지원방안 등을 숙의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과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북특별자치도는 피해자 지원과 사고 수습을 위해 도의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고.
수사부장(나원오 경무관)을 본부장으로 264명의 수사본부를 긴급 편성했다.
사고수습 및 신속한 사망자 신원확인에 최선을 다하고,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함께 사고 원인 등을 규명할 예정이다.
전국 과학수사요원 및 검시조사관 131명을추가로지원해 신속히 신원 확인에 나설 계획이다.
500㎖ 생수 500여개, 핫팩 600여개를 배부했으며 무안군으로부터 구호용품 등을추가로지원받아 공급할 예정이다.
실종된 일부 탑승자에 대한 소방 당국의 수색 작업이 이어지는 것을 고려해 담요 200여포도지원한다.
탑승자 가족이나 지인이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등 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면 심리지원·상담을.
또 관제탑과 CCTV, 여객기 내 블랙박스, 비행기록장치 등을 확보해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전남경찰도 수사본부를 꾸리고 사고 수습과 신속한 사망자 신원 확인에 주력한다.
전국과학수사요원과 검시조사관 131명을추가 지원해 사망자 신원 확인을 지원한다.
제주항공 추락사고 2차 브리핑 “부상자 및 유가족 지원에 최선 다할 것” 김이배 대표 “최고경영자로서 책임 통감” 30일 추가 브리핑 통해추가 지원방안 제시 예정 제주항공 송경훈 경영지원본부장이 29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무안 제주항공 참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관영 지사는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 대응을 위한 상황관리 회의를 개최하고 △'무안 항공기 사고 전북특별자치도 대책반' 구성 등 대책반 운영 △구급차와 헬기 투입, 전북 연고 탑승객 및 피해자 지원(현장 대응) △심리 상담 제공, 구호 물품 지원 등추가 지원등을 하기로 했다.
29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융자 한도 상향, 자격 기준 완화,지원업종추가등지원정책 변화를 추진한 결과 전년 대비 약 1000억원이 증가한 3200억원 규모의 추천 금액을 달성했다.
1996년 제도 시행 이래 처음으로 3000억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기록했다.
도는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내년 자금지원.
일자리·경제분야는 수출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강화를 위해 외국어 홈페이지 제작을추가 지원하고 선박용 조선블록 제작업체에 자동화 장비 구입비를 기업당 최대 9,000만원까지 지원한다.
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도내 투자기업 보조금(현행 50억원 한도)을 최대 100억원까지 확대하고, 상반기 내 도내.
앞서 시의회는 지난 19일 제227회 제2차 정례회에서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지정에도 폭설 피해 복구를 위한 예산이 크게 부족, 집행부에지원예산의추가편성을 요구하면서 내년도 예산안 심의 등을 보류(12월20일자 6면 보도)해 준예산 사태에 직면했었다.
하지만 원포인트 임시회를 통해 내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