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이대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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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4-12-29 17:31 작성자 : test 소속 :본문
부상자들은 목포지역 종합병원 2곳으로 분산됐고, 이후이대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으로 각각 재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4시 49분 기준 사망한 151명도 수습했고, 현장에 임시 영안소를 설치했다.
구조된 승무원 2명을 제외하고 탑승자는 대부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남소방본부는 이날 무안공항.
등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의사회와 연계해 추가적인 협력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5시15분 기준 확인된 공식 사망자 수는 151명으로 소방당국은 탑승객 181명 대부분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생존자 2명은 승무원이며 생존자 중 한 명은이대서울병원으로 후송됐다.
29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생존자 중 한 명이이대서울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구조된 승무원 A씨(22)는 이날 오후 4시 15분께이대서울병원응급의료센터에 도착했다.
그는 환자 이송용 침대에 실려 구급차에서 내려 응급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들어갔다.
전남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생존자 2명 중 1명이이대서울병원에 이송됐다.
승무원 A(22) 씨는 29일 오후 4시13분께 목포한국병원에서 서울 강서구이대서울병원응급의료센터에 도착했다.
구급차 운전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다"며 "의식이 있고, 말도 가능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제주항공 승무원 A씨(22·남)가 목포 중앙병원에서이대목동병원응급실로 이송돼 오후 4시께 도착했다.
A씨는 골절상은 입었지만 의식이.
난 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해 의료진은 이 씨가 당시 큰 충격을 받아 일부 기억을 상실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후 이 씨는 가족의 뜻에 따라서울이대목동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함께 구조된 20대 여성 승무원 역시 의사와 대화가 가능한 상태로, 목포 중앙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비행기록장치와 음성기록장치 분석 등으로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탑승객 181명 중 오후 4시18분 기준 사망자 127명(남자 59명·여자 59명)이 발생했다.
생존자 2명은 모두 제주항공 승무원으로서울이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생존자는 2명은 승무원이며 이중 생존자 30대 남성 승무원 한 명은이대서울병원으로 후송됐다.
사고가 난 항공기는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으로 입국하던 제주항공 7C 2216편으로 사고 당시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 타고 있었다.
B씨는 이곳에서 5분 정도 떨어진 목포 한국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다 오후에서울이대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왼쪽 어깨가 골절됐고, 머리를 다쳤지만, 의식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와 마찬가지로 사고 당시 비행기 후미 부분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원에서 어디가 아프냐는 의사의 질문에.
전남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서 구조된 30대 승무원 한 명이이대서울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구조된 30대 생존 승무원은 오늘(29일) 오후 1시쯤, 목포 한국병원을 떠나 오후 4시 20분쯤 서울이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환자의 의식이 있고 생명엔 지장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