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일 부산항 신선대부두, 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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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5-06-10 15:04 작성자 : test 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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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부산항 신선대부두, 감만부두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서울경제] 5월수출이 넉 달 만에감소세로 돌아섰다.


핵심 주력 상품인 반도체수출이 역대 5월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자동차·석유화학제품 등 핵심 품목의수출이 줄어든 결과다.


산업 생산 증가율 전월 대비 0.


5% 하락…건설업 생산 12개월 연속감소세수출전월 대비 1.


1% 기록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가 여전히 '회복 동력 미약' 상태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했다.


한국의 최대수출품목인 반도체가 역대 5월 최대 실적을 달성했지만 자동차와 철강수출이 감소하며 전체수출은 마이너스(―)를 보였다.


특히 한국의 1, 2위수출시장인 중국과.


이는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 충격으로 자동차와 석유화학 등 15대 품목 중 10개 품목의수출이 줄어들면서 4개월만에수출감소세를 기록한 것이다.


이날 부산 남구 신선대(사진 아래) 및 감만(위) 부두 야적장에 수출입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달러(79조2502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 충격으로 자동차와 석유화학 등 15대 품목 중 10개 품목의수출이 줄어들면서 4개월만에수출감소세를 기록한 것이다.


이날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 야적장에 수출입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따른 영향으로 3월 28억 달러(-10.


8%), 4월 29억 달러(-19.


6%), 5월 18억 달러(-32%)로 감소했다.


우리나라수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중수출이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문제다.


대중 수출액은 1월 92억 달러(-13.


9%), 2월 95억 달러(-1.


4%), 3월 101억 달러.


건설투자를 나타내는 건설기성(-20.


3%)보다 감소 폭이 확대했다.


건설기성은 12개월 연속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3%)은 미국의 관세 인상 영향으로 둔화 흐름을 이어갔다.


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건설업이 부진한 가운데,수출도 둔화하면서 경기 전반이 미약한 상태에 머물러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4월 건설기성은 작년보다 20.


5% 줄면서 12개월 연속감소세를 이어갔고, 감소 폭 또한 전월(-16.


확대되면서 국내 생산과수출이 줄어드는 모습도 나타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실제로 지역별로 보면 미국수출감소세가 두드러지는 추세다.


지난 4월수출은 동남아와 유럽연합(EU)에서는 각각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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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증가했지만 미국에서는 6.


미국 관세 인상 효과가 본격 반영되면서 둔화 흐름이 뚜렷해졌다.


1%, 대중(對中)수출은 -8.


4%, 대중남미수출은 -11.


6%로 큰 폭의감소세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미국 고율 관세가 적용된 자동차(-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