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차 한 대야”라고 놀라
페이지 정보
작성 25-01-16 10:06 작성자 : test 소속 :본문
한가인은 “차 한 대야”라고 놀라워했다.
그는 “급격히 자존감과 자신감이 떨어진다”며 “(얼굴에) 차 한 대가 들어가야 한다니까.
”라고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병원에서는 “광대가 있는 게 싫을 수 있는데 이게 없으면 나이가 들수록 얼굴이 무너진다”고 설명했다.
의사는 "제일 중요한 거는 이제 윤곽이다.
윤곽은 광대, 사각턱 둘 다 줄이고, 턱끝은 길이를 조금 짧게 정도 하시면 될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한가인이 "대략 토탈 견적이 어떻게 될까요?"라고 묻자 의사는 "한 2500만원에서 3500만원 정도"라고 답했다.
한가인은 "차 한 대야 차 한대"라며 놀라워했다.
'국가대표 미인'이라는 찬사를 받는 한가인이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더 예쁘다"는 말에 "내가 성형외과에서 굴욕을 당할 수는 없다"고했다.
한가인은 "'이쪽 부분을 고치면 화면에 더 예쁠 것 같다'라는 의견이 나올지 궁금하다"며 "제가 화면에 실물을 못 담는다는 평이 많다.
왜 화면발이 안 받을까"라면서.
이어 “제 얼굴이 턱 광대가 조금 나온 편이고 볼살이 없다”며 “그것 때문에 화면발이 안 받는 것인지 말씀해주실까 궁금하다”고 말했다.
한가인이 방문한 첫 번째 병원의 성형 전문의는 “고칠 곳이 없지만, 피부가 처져서 내려온다면 쌍꺼풀이 두 겹이 되거나 눈이 꺼진다”며 “상꺼풀 라인을 살짝.
왜 화면빨이 안 받을까"면서 강남 성형외과 3곳을 예약했다.
한가인은 "제 얼굴에 좀 신경쓰인다면 턱 광대가 조금 나온 편이고 볼살이 없다"며 "그것 때문에 화면발이 안 받는 것인지 말씀해주실까 궁금하다"고 말했다.
첫번째 병원의 성형 전문의는 "한가인 씨가 고칠 곳이 없지만 예전에 비해 피부가 쳐져서.
한가인은 "피부과는 자주 가도 성형외과는 처음"이라며 "제가 화면에 실물을 못 담는다는 평이 많아서 어떤 걸 고치면 화면에 더 예쁘게 나올지 궁금하다"고 강남 성형외과 3곳을 예약했다.
한가인은 "제 얼굴에 좀 신경쓰인다면 턱 광대가 조금 나온 편이고 볼살이 없다"며 "그것 때문에 화면발이 안 받는 것인지.
그러면서 그는 "과연 내가 생각하는 나의 단점을 같이 보실 건지 아니면 의외의 부분을 얘기해 주실지 조금 궁금하긴 하다"고 설레어했다.
한가인은 "'이쪽 부분을 고치면 화면에 더 예쁠 것 같아요'가 있는지 궁금하다"며 "화면이 더 잘 안받는다는 얘기를 하시니까.
왜 화면발이 더 잘 안 받지?"라며.
하지만 얼굴 윤곽이 문제다”라며 코, 눈 등 총 견적이 2,500만 원에서 3,500만 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자존감이 급격히 떨어진다”라며 당황했다.
세 번째 전문의는 이마거상과 눈밑지방 재배치 등을 권하며 총 견적은 1,600만 원이라고 전했다.
모든 상담을 마친 한가인은.
왜 화면발이 더 잘 안 받지?"라며 토로했다.
한가인은 "내가 알기로는 턱도 좀 있고 광대도 있고 볼에 살이 없는 편이어서 그런 거 같다.
그런 거 얘기해줄지 궁금하다.
태어나서 별 걸 다 해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첫 번째 성형외과의 원장은 한가인에게 "예전에 비해 피부가 처져서 내려온다는 생각이 드실.
그는 “어쨌든 그러면 오늘의 결론은 수술을 하면 화면에는 훨씬 예쁠 수 있다 화면에 본인이 생각하는 그런 콤플렉스이다”라고 정리했다.
이어 병원을 나오면서한가인은 “굉장히 마음이 혹하네요”라면서 “첫 번째 했을 때는 긴장이 됐었는데 두 번째 받고 나니까 급격히 자존감이, 자신감이 떨어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