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 신고 알림톡’서비스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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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5-07-26 12:03 작성자 : test 소속 :본문
천안시, 기초생활수급자'변동사항 신고 알림톡' 시행 천안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대상으로 ‘변동사항 신고 알림톡’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시행되는 알림톡 서비스는수급자가 소득이나 재산 변동사항을 적시에 신고하지 않아 발생할.
신청을 개시해 지급되기 시작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지급한선불카드에 충전 금액이 적혀있다.
적혀있는 충전 금액으로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이용자의 소득 수준을 파악할 수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부산지역에서 배부된 선불카드에 금액이 적힌 모습.
기본적으로 국민 1인당 15만원이 지급되는데 차상위 계층과 한부모 가족에게는 1인당 30만원,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1인당 40만원이 지급된다.
또 수도권 외 지역 주민에 대해선 추가로 3만원이 더 지급된다.
따라서 해당 선불카드를 쓰면.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가 전국민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에서 일부 지자체가 기초생활수급자등에게 지급되는 선불카드에 충전 금액을 표기한 채 배포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광주시가 민생회복 소비.
온라인커뮤니티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선불카드로 지급받을 때 적혀 있는 충전금 금액이 기초수급자의 입장을 배려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온라인에서 제기됐다.
특히 수도권 외 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의 경우 선불카드에 43만 원의 금액이 찍혀 있어 논란.
회복 소비쿠폰 선불카드에 특정 금액이 기입된 상태로 지급돼 논란이다.
사진은 지난 21일 부산광역시에서 지급받은 한 기초생활수급자가 받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선불카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사흘째로 접어든 가운데 선불카드에.
해당 카드는 색깔뿐만 아니라 금액까지도 적혀져 있다.
가장 많은 액수인 43만원은 남색으로 제작해 기초수급자임을 알 수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소득 수준에 따라 지급되는 금액이 다른데 기본적으로 국민 1인당 15만 원이 지급된다.
상당수 지방자치단체가 기초생활수급자대상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특정 금액이 인쇄돼 있는 선불카드로 지급하면서 대상자들이 “수급자라는 사실이 드러나 불편하다”고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22일 전해졌다.
부산에서 지난 21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선불카드를.
민생회복 소비쿠폰 선불카드에 충전금액이 기재돼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소득 수준에 따라 지급 금액이 다르기에 기초생활수급자의 입장을 배려하지 않았다는 지적과 국가 정책인 만큼 행정 편의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옹호가 엇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