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통제를 해야 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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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5-03-17 10:17 작성자 : test 소속 :본문
그럼 거기도 현장 통제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지금 가장 우려되는 사항은 물론헌법재판소를 피습, 침탈해서헌법재판관에 대한 폭행을 하고 하는 그런 상황이 제일 우려되지만 두 번째로는 시위대 간 충돌이 있을 수도 있고 각각의 시위대.
사건을 같이 선고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도 지금 시간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예전에 비해서헌법재판관들이 판단해야 할 것들이 더 많다 이렇게 봐야겠네요.
◀ 이범준 박사 ▶ 그렇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사건 외에도 지금 한덕수.
주말 동안 각자 사건을 검토한헌법재판관들은 오늘 다시 평의를 이어갈 방침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헌법재판관들은 최종 결론을 위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며 막바지.
대표가 헌재 결정에 승복하겠다고 했다”며 “제발 말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정성을 보여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동안헌법재판관의 인신공격과 헌재 겁박을 사과하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마은혁헌법재판관후보자를 임명하라고 하라”며 “헌정.
하지만 민주당은 정신 승리로 일관하며 남 탓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감사원장과 검사들에 대한 탄핵이헌법재판관전원 일치로 기각됐는데도 지엽적인 문장 하나를 내세워 헌재도 일부 불법행위를 인정했다며 억지를 부리고 있다.
반대·찬성 집회가 양쪽에서 열렸습니다.
(한겨레 ‘오늘의 스페셜’ 연재 구독하기) 문형배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을 비롯한헌법재판관들이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에 입장해 재판을 기다리고.
평의를 한 것으로 보이고 이에 대해서 윤 대통령 측은 더 이상 졸속 결정이라는 비난은 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 한 전직헌법재판관도 "이미 결정문 초안은 나왔을 것"이라며 "주말에도 온라인으로도 평의가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선고 시점을 정하는 마지막 변수는.
걸 가지고 뭐 입장표명하는 게 좀 어색하기는 하지만 저는 오히려 얘기하고 싶어요.
지금 국민의힘이나 최상목 권한대행의 마은혁헌법재판관후보자 임명문제와 관련해서 헌재의 결정이 났잖습니까? 그 헌재 결정을 왜 승복을 안 하지요? 국민의힘이 대놓고 이래요.
이렇게 보십니까? ▶유승민 : 그거는 제가 예단을 하기 힘듭니다.
▷김태현 : 본인의 개인 의견과는 별개로? ▶유승민 : 예,헌법재판관들이 막판에 굉장히 숙고를 하고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대해서 예단하는 거는 저로서는 그걸 안 하는.
온 국민이 윤석열의 위헌과 불법을 생중계로 지켜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재판관의 만장일치로헌법파괴자 윤석열을 파면 결정할 것이다.
헌법과 민주주의 최후 보루인헌법재판소가 하루 빨리 파면하도록 촉구하고 독려하고 함께 행동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