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을, 사용자 측은 현재최저임금

노동계는 지난해 제시한 1만2600원보다 높은 금액을, 사용자 측은 현재최저임금인 1만30원 동결을 주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심의는 매년 3월 말 고용노동부 장관이최저임금심의를 요청하면 공익위원 9명, 사용자위원 9명, 근로자위원 9명으로 구성된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에서 90일 간 논의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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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는 명문화된 규정일 뿐,최저임금제도 도입 이후 심의가 법정 기한을.

자영업자 연체율과 폐업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각종 경제지표가 악화하고 있는 만큼, 노사는 어느 때보다.

지난해 7월2일 정부세종청사최저임금위원회대회의실에서 열린 7차 전원회의에서 최임위원들이 논의하고 있다.

올해엔 플랫폼·노무제공자(특수고용노동자)에도최저임금을.

편의점 등 일부 업종에서 법정최저임금을 적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잇따르는 가운데 고용노동부 장관이 31일최저임금위원회에 내년도최저임금심의를 요청했다.

지난 18일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직원이 진열대에 놓인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김문수 장관은 어제(31일)최저임금위원회에 내년도최저임금심의를 공식 요청했습니다.

요청을 받은위원회는 90일 안에최저임금안을 의결해 고용부에 제출해하는데, 이에 내년최저임금심의 법정기한은.

이인재최저임금위원회위원장이 지난해 7월 12일 새벽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1차 전원회의에서 내년최저임금이 결정된 뒤 생각에 잠겨 있다.

올해도최저임금심의에 참여하는 노동계와.

서울 마포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최저임금안내가 게시돼 있다.

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김문수 장관은 지난달 31일최저임금.

고용노동부는 김문수 장관이 31일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에최저임금심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2023년 4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최저임금위원회제1차 전원회의가 박준식최저임금위원장 및 공익위원 측과 근로자위원 간 신경전 끝에 파행돼 회의장이 텅 비어 있다.

박희은 민주노총 부위원장 자리의 마이크에 '최저임금노동자의 목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