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목장 M52 오병이어 프로젝트 은혜와 감사나눔_홍인표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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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날짜 : 21-09-17 00:45 작성자 : 홍인표B 소속 : 젊은이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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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제목을 나눠주세요.

1. 어려운 시기 가운데 장사가 안되서 닫았던 같은 브랜드의 가게 하나를 인수하였습니다현재는 매장 모두 적자인 상황이지만 주님께서 물질의 풍요로움을 허락해 주셔서 제가 금전적인 고민이 없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지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또한 직원채용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휴무없이 일을 하고있습니다. 이런 삶이 지속되면 건강이 너무악화되어 지속적인 사업유지가 힘들 것으로 판단이 되고있습니다. 주님께서 저와 함께 있는 든든한 지원군을 보내주시고 영적이나 육체적으로 지치지않게 건강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3. 마지막으로 외할머니께서 선망이 보이는 현상으로 현실을 판단하시지 못하고 계십니다.  현재 넘어지셔서 수술을 두 차례하였고병원에 입원해 계신 상황인데 밤에 잠을 못 주무셔서 요양보조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부모님이 매일 가서 케어를 해드리고 있지만 쉽지않은 상황으로 좋은 요양보조사와 요양원이 찾아지고 할머니의 건강이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 또한 많이 지쳐계신 상황이라 주님께서 가족 모두 건강하고 지쳐 쓰러지지않게 인도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부탁드립니다.

코로나와 경제 불황 속에 모두 힘든 상황을 지내고 있다는 알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기도하며 영적으로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은혜를 나눠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오병이어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지원을 받게 된 홍인표 입니다.

먼저 이런 기회를 주시고 혜택을 받게해 주신 하나님과 지구촌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달드립니다.

 

요식사업을 시작한 지 일 년이 되는 시기에 코로나와 경쟁업체들의 오픈으로 어려운 시기를 지내고 있었습니다. 적자가 나는 상황은 아니여도 하루에 14시간씩 휴무없이 일하며 순수익이 100만원이 남을까 말까하는 상황을 지내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과 두려움 속에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때 감사하게도 지구촌교회에서 사업하는 청년들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여 신청하였는데 1차 합격을 하여 경제적인 지원을 받아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촌장님들과의 면접을 통해 사업의 방향성과 크리스챤 사업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약해져 있는 믿음에 불을 붙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쉽지는 않지만 지금처럼 믿음 안에서 기도하면 주님이 인도하시는대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다시 한번 이런 기회와 혜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