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목장 M52 오병이어 프로젝트 은혜와 감사나눔_한승우H

기도 제목을 나눠주세요.
1. 믿게 된 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바른 믿음과 바른 신앙인이 되게 인도하여주시고 하나님 예수님처럼 될 수는 없지만 믿는 사람은 다르구나!!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살고 싶습니다
2. 제 가족과 요즘 주위에 건강이 안 좋아진 분들이 좀 있는데 잘 치료되어 건강 회복되길 기도드립니다.
3. 코로나가 빨리 물러나서 예전처럼 현장 예배와 사람들과 교제하고 나눔 만날 수 있길 기도드립니다.
4. 마지막으로 저와 잘 맞는 배우자 만나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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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나눠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청년2지구 주가 좋은마을 메디타치오목장에 한승우 형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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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예상치 못한 코로나로 모두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든 요즘입니다. 코로나 여파로 하는 일에 영향을 끼쳐 경제적으로도 많은 분들이 힘들 것 같습니다. 저는 2019년도에 어머니가 저보다 6개월 정도 초신자로 지구촌교회에 등록하시고 저도 그해 어머니 전도로 지구촌교회에 등록하여 코로나 전까지 정말 매 주일마다 빠지지 않고 파워웬즈데이도 자주 참석하며 하나님을 알고 싶은 갈망에 뜨겁게 믿음 생활하였고 지금도 코로나가 좀 꺾일 때마다 가끔 예배에 참석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현장 예배를 못 드리고 온라인으로 들이니 믿음이 조금 시들어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요즘 투잡으로 좀 힘들지만 주일 날도 거의 근무가 있어 못 드리면 다시 보기로 드리고 찬양은 매일 말씀도 자주 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부동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타격으로 요즘 저뿐만 아니고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힘드신 분들이 많으신 줄 압니다. 요즘 부동산 없는 국가부동산 정책으로 매매와 거래가 잘 안 되고 좀 힘든 시기입니다. 그래서 투잡을 하기로 하고 밤낮 가리지 않고 일하며 지내는 중 제 근황을 아시는 저희 목자님이 연락이 오셔서 M52 오병이어 프로젝트 프리랜서 지원금에 관해 설명해 주시며 지원을 권유해주셔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엔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목자님도 하는 일이 일도 연기되고 못 할 때가 많아져서 경제적으로 힘들어 많은 분이 지원해 많이 도움 되고 은혜받으셨다면서 설명을 해주시어 지원했습니다. 사실 제 생각은 항상 교회에 헌금이나 봉사나 물질적으로나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을 드려야 된다고만 생각했지 제가 어려워도 도움 받는 건 생각도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근데 이번에 지원하게 되어 저보다 어려운 사람들이 많을 텐데 교회의 지원을 받게 되었는데 제가 받아도 되나 싶고, 그랬는데 깊게 생각하고 기도해보니 주는 것도 좋지만 받는 것도 잘 받으면 은혜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금전적인거 보다 교회에서 주는 따뜻한 마음과 응원과 기도가 제게 아주 큰 힘을 주셨고 감사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