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목장 M52 오병이어 프로젝트 은혜와 감사나눔_익명

1. 남자친구와 예쁘게 교제하고 앞으로의 길을 잘 계획 할 수 있도록

2. 부모님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도록

3.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사함을 찾을 수 있도록

은혜를 나눠주세요. 

귀한 헌금으로 사랑을 나눠주신 성도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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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피아노 강사로 일하고 있는 한 자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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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코로나가 터지고 이게 뭐지?? 나와는 상관없는 일인가?? 이런 생각으로 지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저에게도 많은 타격이 올 거라는 생각은 하지도 못했는데 장기간 휴원을 반복하다가 결국 학원도 문을 닫아 직장도 잃고, 가정의 여러 상황으로 인해 힘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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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떡하지? 막막한 상황 가운데 마음도 흔들리고 방황도 조금 했지만,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심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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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님들도 어려운 상황이실 텐데 이렇게 귀한 사랑을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또한 계속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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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님들께 받은 사랑을 저 또한 다른 이들에게 흘려보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성도님들, 하나님 안에서 늘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