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목장 M52 오병이어 프로젝트 은혜와 감사나눔_이민아E

기도 제목을 나눠주세요.
1. 운영하는 이노메디, 이노펫, 이노글로벌이 주님이 사용하시는 귀한 통로가
2. 국가과제와 앱개발, 상품 개발에 있어 좋은 인재들이 함께 도와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상품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3. 나를 통해 또 다른 누군가가 오병이어의 기적을 경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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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나눠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수지 청년부 감사하자 목장 이민아입니다.

저는 2020년부터 디지털 헬스케어분야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 국의 어렵고힘든 이들까지 케어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드는 소망을 품고 도전하고 있습니다. 은혜로 시작하였지만 사업을 준비하면서, 그리고 운영하면서 지금도 고군분투하며 처음 접하는 경험들로 인해 지치고 어려울 때가 많기도 합니다. 막막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스스로 고민하고 개척해야 할 때, 사람의 힘으로, 머리로는 감당이 안 될 때도 많은데 그때 하나님만이 제가 기댈 곳이라는 것을 더욱 많이 느낍니다.

아직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어 실질적 매출이 일어나지 않는 상황에서 이번 오병이어 프로젝트는 필요한 때에 채워주시는 주님의 은혜, 그리고 우리 지구촌교회 교인으로서 자부심까지 느끼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한 편으로는 저보다 더 힘든 누군가에게 기회를 양보해야 하지 않나 하는 고민도 했지만 만약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것이 씨앗이 되어 더 많은 보답을 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성도님들의 손길 하나하나가 모인 헌금이기에 그 어떤 지원보다 값지고 귀한 것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기도와 격려 그리고 응원을 담아 주신 이 소중한 자금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고 저 또한 하루빨리 은혜의 결실을 맺어 또다른 누군가를 위한 씨앗들을 나눠주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지친 자영업자 분들 모두 어려운 상황을 어서 극복하고 이겨내시길, 승리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을 살게 해주시고 사랑과 오병이어의 축복을 경험하게 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