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새해가 되어 금식기도를 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망설이고만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요나서의 니느웨사람들의 금식을 읽게 하시고 극동방송의 3일 금식기도회에 대해 듣게 하셨습니다.

'주께서 금식기도하길 원하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극동방송

3일 금식기도회를 신청하고 첫날이었던 어제, 목사님께서 가운데가 잘린 동물들 사이로 지나신 하나님을 말씀하셨고 아브라함을 비롯하여 예수님의 대속하심까지 하나님께서 주관하심을 느끼며 마음에 감동이 있었습니다.

'희정아! 금식의 주체가 네가 아니야. 내가 너와 더 가까워지려고 하는 거야. 너의 금식은 나와 더 가까워지는 길이란다. 

너와 더 가까워지고 싶은 나의 마음이란다. 사랑한다, 내 아가♡'

하나님의 사랑에 눈물이 줄줄 흘렀습니다ㅜㅠ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주님께서 목사님을 통하여 어떤 말씀을 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부흥회 기간동안 폭포처럼 쏟아지는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모두 느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