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 두려움을 사랑으로 이긴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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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1-01-05 22:22 작성자 : 반세호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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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창세기 14장


누구보다 자기 목숨을 사랑한 이는 아브람이다. 아내를 누이라 해서라도 자신의 목숨만큼은 지키고 싶어했으니. 


그런 실수와 허물 투성의 아브람은 자신을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긍휼을 경험한다. 그 긍휼은 아브람에게 자기권리도 두려움도 넘어선 힘이 된다. 


318, 아브람이 긍휼과 사랑으로 두려움을 맞서기 위해 모은 자신의 훈련된 사람의 숫자다. “훈련된” 이 단어가 히브리 성경 전체에 단 한번 밖에 사용되지 않은 독특한 단어인 점을 감안한다면 이 문장은 특별한 강조점이 있는건 우연은 아닐터. 


그에게는 더이상 전리품도 필요없다. 다른 칭찬도 필요없다. 오직 자신을 변화시킨 하나님께 영광만 있으면 될뿐. 


멜기세덱에게 드린 십일조. 이것은 그의 삶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믿음의 고백이요, 예배였다. 


당시 가나안에서 아브람을 이길 자는 아무도 없다. 그의 강함 때문이 아니다. 하나님의 약속(창 12:3) 때문이다. 


축복, 심판. 이것은 오직 하나님의 몫. 

나는 그저 하나님의 마음으로 오늘을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 이것이 성도의 삶이다. 



#믿음의세계를다시펼쳐라 

#3일차

#귀한말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