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올 한해 매 주 평범하게 드리던 예배에 대한 마음이 

소중해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만나오던 어린이들을 보지 못해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가는 이 아쉬움이 또한 감사합니다..

먼저 제 마음에 예배를 소망하는 마음이 생겨 

아이들에게, 또 부모님들에게 예배를 격려하게 되었는데, 

어려운 과정을 넘어 예배에 참여하는 각 가정들을 만나는 귀한 시간을 가지게 되어 참 감사합니다.  

이러한 감사한 마음을 품고 

언제 어디서 장소와 시간 상관없이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저와 우리 지구촌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