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하신 사명을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힘 주심 감사♥

2020년 지구촌교회로 인도해 주셔서 잠시 누렸던 쉼을 잘 정리하고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3월부터 지금까지 코로나로 유치1마을 목자님들과 어린이들 모두 직접 얼굴 보며 예배드릴 수 없었음에도

각 가정에서 예배가 회복되고 가정에서 감당해야 할 부모로서의 청지기의 역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셔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교회로 세워지게 하심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분주하고 바쁘게 사역을 준비하고 진행하면서도 기쁘고 즐거운 마음을 유지하게 하시고

건강함으로 2020년 끝까지 잘 감당하게 하셔서 2021년 새해를 맞게 하심 감사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올 한해 또 다른 새로운 은혜로 가득히 채우시고 인도해주실 하나님 아빠를 기대하며

더더욱 감사한 제목으로 하루하루 매일매일을 듬뿍듬뿍 채워가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