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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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1-01-03 14:52 작성자 : 김원근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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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무사할 수 있음에 감사했던 2020년이었습니다.

- 무사히 3년의 신학교 과정을 마쳤습니다.

- 원하던 첫 아이가 아내의 태중에 있으며 무사합니다.

- 매일 큰 사고없이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