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길에 함께 하신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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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1-01-03 14:16 작성자 : 김재형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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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19의 시간들을 지나왔습니다.

지난 한 해 길이 보이지 않을 때, 잠시 그 자리에 멈춰 서서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가야 할 길을 가늠해 볼 필요가 있음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올 한 해 우리 믿음의 공동체를 통해 새 일 행하실 주님을 사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