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을 넘어 주님을 뵐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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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1-01-03 14:02 작성자 : 채정일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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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밑에 풍랑이 쳐도 주님 바라보며 물 위를 걸을 수 있었듯

주님을 바라보며 새해를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무리 사나운 풍랑이라 할지라도 주님과 함께 할때 발 밑에서 잠잠하며

주님과 함께 물위를 걷게 될 것을 믿습니다.


상황이 여전히 쉽지 않지만, 주님 함께하시고, 믿음의 가족들이 함께하며

은혜와 소명의 길을 걷게 하심에

흔들리지 않게 하심에

사랑을 경험케 하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