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사에 감사합니다.

20년을 돌아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모든 상황이 감사했음을 고백합니다.

특별히 코로나로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어렵고 답답한 상황 속에서 감사의 고백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코로나 상황속에서 신앙을 되돌아보며 하나님을 더욱 깊이 만나예수 그리스도의 심정을 경험케하는 은혜를 주심에 감사.

2. 하나님만 바라보고 간구하는 상황을 허락하셔 믿음의 가정으로 더욱 굳세게 세워주심에 감사.

3.귀한 사역 감당하게 해주시고 맡은 청소년지구 목자와 학생들과 함께 삶을 나누고 하나님을 함께 바라보는 믿음의 공동체 허락하심에 감사.

21년도에도 생각과 입술에 늘 감사의 고백만 넘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