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갈과 이스마엘

저녁부흥회의 은혜를 나누는 공간에 이런 문자를 올려도 되는지 무척 조심스러워 하며 글 올립니다

하갈과 이스마엘의 에피소드를 보면 과연 하나님의 은혜는 무었이었을까요?

진정 그들을 사랑하셨다면 그들에게도 사라와 이삭과 같이 믿음의 족보 속에 포함시켜 주셨어야하지 않았을까요?

다소 극단적으로 표현을 한다면 하갈아 이스마엘아 내가 네 고통을 보았고 알았다 그래서 네게 세상에서 풍요하게 하고 네 자손들에게도 그렇게 해주겠다

그렇지만 그 이후에는 영원히 지옥에 있게 될꺼야 

이런 말씀이시라면 이건 은혜인가요? 심판인가요?

물론 그들이 천국에 있을지 지옥에 있을지 하나님만 아시겠지만요!

목사님의 설교의도와는 다른 내용을 올려 미안합니다